연애는 신뢰다

연애에 있어서 항상 신뢰를 저버리지 않도록
남자도 여자도 위기감을 가지고
세심한 주위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한 번 배신을 하면
그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데 드는
코스트는 저울질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아버린다.
돈도 노력도 엄청나게 든다.
그리고 연인이랄지, 친구랄지,
'이 사람의 신뢰만은 잃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가장 소중한 사람인 것이다.

그래, 연애가 마지막 희망이다
(
무라카미 류 저/김자경 역 | 북박스)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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