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에서 맥심 [아라비카 100] 커피스틱이 당첨이 되어,

시음을 해보고있습니다.

 

평소 커피를 하루 한두잔은 꼭 마시는 편이라,

[아라비카 100]]의 당첨이 정말 반가웠지요.

특히, 블랙 커피 혹은, 설탕 약간을 섞어마시는 커피를 좋아하는 지라

커피만 들어있는 "커피스틱"은 더더욱 반가웠답니다.

 당첨발표가 지난후 몇일이 있고, 빠른 배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집에있는 [아라비카100]의 커피통 모양이 새겨진 종이박스에

"커피만 들어있어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커피 스틱"박스가

어떤 구성일까하며 언능 뜯어보고 싶어집니다.

 
커피만 들어있는 "커피 스틱"이 100개나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커피만 들어있는 "커피 스틱"이여서 그런지

기존의 커피믹서 제품들보다는 크기가 작았습니다.

다른 커피믹스제품들이 없어서 함께 사진을 못찍고 비교하지못함이 아쉽네요.

 
커피스틱을 한개 뜯어보았습니다.

커피잔에 마시기에 딱 먹기 알맞은 양이 들어있더군요.

(표기 중량은 0.9 g입니다. 실제 피부로 와닿진 않으시죠?)

하지만 직접 경험해보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양입니다.

물론, 머거컵에 커피를 연하게 즐기시는 분에게도 알맞은 양같아 보입니다.

일단, 제가 평소 마시는 커피잔에 먹기에는 딱 알맞는 양이더군요. 

아라비카...

커피품종으로는 많은 종이 있겠지만, 크게 아라비카 종과 로부스타 종으로 나눈다고합니다.

그중 아라비카종은 부드럽고 신맛이 강하며 민감한것이 특징이라고 하죠.

키울때 더 신경을 써야하고, 커피콩으로 커피를 만들 때도 어떤 변수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수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비싸다고합니다.

이런 [아라비카 100] "커피 스틱"의 장점은,

커피 향과 맛이 각각 1회용으로 오래도록 보존되기때문에

기존의 커피통에선 열고 닫고 하면서 날아가는 커피의 맛과 향이

1회용기에서 오래도록 잘 보존되어주는 장점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는 원두커피의 맛을 언제든지 집에서 즐길수 있는 것을 떠나,

내가 좋아하고 향긋한 커피를....

더구나, 맛있는 커피를 매일 매일 즐길수 있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커피 스틱"이란 1회용 보관용기덕분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어디서든 즐길수 있다면

그 행복 선상은 더욱 더 풍성해지고 신나는 일인 것일 것입니다.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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