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거인
"성공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매일 새벽을 깨우도록 하게.
무조건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다 새벽거인이 되는 건 아니지만."
"새벽거인요?"
"새벽거인은 진짜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
새벽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야.
새벽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을
알아볼 수 없지. 당연한 거지만…."
그의 얼굴에 장난기는 없었다.
오히려 평소보다 훨씬 진지해 보였다.
본부장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여전히 혼란스러웠다.
"그럼 그 새벽거인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 거죠?"
어느새 나는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매일 새벽을 깨우게.
혼자만의 공간에서 그를 기다리면 돼.
독서나 명상할 때 같은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거야.
참고로 나는 기도를 했다네."
혼자 새벽에 일어나서 그를 기다려?
점점 모를 소리다.
"그라는 건… 누구를 말하는 거죠?
거인이 찾아온다는 건가요?"
거인이라면 덩치가 엄청 클 텐데,
아니 어떻게 내가 있는 곳에 온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글쎄, 그건 나도 말해줄 수 없는 부분이군.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중요한 건 거인을 만나는 거야."
『새벽거인(위대한 사람들의 숨겨진 멘토)』
(권민 저 | 해피니언)
"성공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매일 새벽을 깨우도록 하게.
무조건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다 새벽거인이 되는 건 아니지만."
"새벽거인요?"
"새벽거인은 진짜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
새벽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야.
새벽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들을
알아볼 수 없지. 당연한 거지만…."
그의 얼굴에 장난기는 없었다.
오히려 평소보다 훨씬 진지해 보였다.
본부장의 말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여전히 혼란스러웠다.
"그럼 그 새벽거인은 어떻게 만날 수 있는 거죠?"
어느새 나는 이야기를 이어나가고 있었다.
"매일 새벽을 깨우게.
혼자만의 공간에서 그를 기다리면 돼.
독서나 명상할 때 같은 조용한 시간이 필요한 거야.
참고로 나는 기도를 했다네."
혼자 새벽에 일어나서 그를 기다려?
점점 모를 소리다.
"그라는 건… 누구를 말하는 거죠?
거인이 찾아온다는 건가요?"
거인이라면 덩치가 엄청 클 텐데,
아니 어떻게 내가 있는 곳에 온다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글쎄, 그건 나도 말해줄 수 없는 부분이군.
사람마다 다를 것 같은데,
중요한 건 거인을 만나는 거야."
『새벽거인(위대한 사람들의 숨겨진 멘토)』
(권민 저 | 해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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