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돼지껍질과 소주한잔..
맛있는 이야기 2009. 2. 1. 13:17 |형제횟집에서 코스요리를 즐긴후,
선경아파트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보니,
70년대풍의 주점이있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서 한잔 더 하기로했죠.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6,70년대 풍이고,
안주 또한 그 시대적 안주가 주류입니다.
술이 약간 취하는 바람에, 간판과 인테리어, 메뉴를 담지못했는게 아쉽네요.
자리에 앉으니,
양은냄비에 오뎅탕을 주십니다.
겨울철엔 역시 따땃한 오뎅국물이 최고죠~!
서비스 안주로는 소세지와 메추리알..
초라하게도 보이지만, 그러한 점에 더 풍미가 느껴집니다.
취기가 많이 오른 터라, 사진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돼지껍질 볶음을 시켰는데요,
그 맛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혀 느끼하지도 않았고, 냄새도 없었으며,
볶음에 사용된 야채에 김치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돼지껍질과 함께 씹는 맛이 좋더군요.
다음번에 다시 한번 더 들러서
제대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선경아파트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보니,
70년대풍의 주점이있었습니다.
그곳에 들어가서 한잔 더 하기로했죠.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6,70년대 풍이고,
안주 또한 그 시대적 안주가 주류입니다.
술이 약간 취하는 바람에, 간판과 인테리어, 메뉴를 담지못했는게 아쉽네요.
자리에 앉으니,
양은냄비에 오뎅탕을 주십니다.
겨울철엔 역시 따땃한 오뎅국물이 최고죠~!
서비스 안주로는 소세지와 메추리알..
초라하게도 보이지만, 그러한 점에 더 풍미가 느껴집니다.
취기가 많이 오른 터라, 사진이 조금 흔들렸습니다.
돼지껍질 볶음을 시켰는데요,
그 맛은 굉장히 좋았습니다.
전혀 느끼하지도 않았고, 냄새도 없었으며,
볶음에 사용된 야채에 김치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돼지껍질과 함께 씹는 맛이 좋더군요.
다음번에 다시 한번 더 들러서
제대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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