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에 반하다.
맛있는 이야기 2009. 1. 27. 23:57 |서면에 위치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를 찾았습니다.
천우장에서 범내골방향 큰 도로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죠.
오랫만에 스테이크를 먹고싶어서 찾았죠.
메뉴는 두말할 필요없이 투움바파스타와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입니다.
아웃백을 갈때면 항상 두가지 메뉴를 고집하곤 합니다.
언제나 아웃백에서 신나게 먹는 무한리필 빵.
나올때도 항상 한가득 싸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스프는 양송이 스프를 택했습니다.
약간의 짭쪼름한 맛과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스프의 맛.
그리고 큼직한 양송이 때문에 스프 역시 늘 양송이 스프로만 고집합니다.
음료는 망고쥬스와~ (너무 달았던 ㅎㅎ;;)
키위쥬스를 선택했습니다.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를 미디엄레어로 주문을 했습니다.
큼직한 스테이크가 일단은 보기좋으며,
등심부위기때문에 씹는 맛이 좋아서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를 좋아한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고구마와 볶음밥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투움바 파스타
풍부한 크림소스의 맛을 즐길수 있는 투움바 파스타는
혼자 다 먹기엔 약간 느끼한 맛도 있긴하지만,
함께 즐기기엔 더없이 좋은 메뉴입니다.
양식류를 크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기에, 자주 들리진 않는 곳입니다만,
스테이크가 급땡길땐 꼭 찾게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이날의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는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더욱 더 맛이 훌륭하더군요. ^^*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래 양곱창] 너무 맛있게 먹은 양곱창 (0) | 2010.04.02 |
---|---|
[산정 기사님 식당] 푸짐하고 저렴하고 맛있는 양정의 기사식당 (0) | 2009.02.12 |
추억의 돼지껍질과 소주한잔.. (0) | 2009.02.01 |
[형제수산] 싸고 다양한 일식 코스요리 (1) | 2009.02.01 |
[사직동 미락정횟집] 매운탕이 끝내주는 집 (0) | 2009.01.28 |
[연산동 목촌 돼지국밥] 신기했던 돼지갈비국밥 (0) | 2009.01.24 |
[구포 장수돼지국밥] 푹 고은 돼지 육수의 진한 맛을 느껴볼수있는 곳 (1) | 2009.01.17 |
[부산 양씨상회] 자갈치시장에서 가볼만한 횟집 (2) | 2009.01.11 |
[맥심 체험단] 커피는 감각의 끝에서 자란다.. (0) | 2008.12.31 |
[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 2만4천원에 즐기는 독일의 맛! (4) | 2008.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