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체험단] 커피는 감각의 끝에서 자란다..
맛있는 이야기 2008. 12. 31. 18:10 |다음 미즈넷에서 맥심 체험단 행사가 있었습니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터라, 체험단에 선정되길 바라며
체험단 모집에 응모를 했었습니다.
다행히,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고,
몇일후,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고급스러운 맥심 샘플박스와 종이가방이 왔답니다.
아~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박스위에는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음을 축하해주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기쁜 마음과 감사한 마음에 박스를 열어보았습니다.
처음엔 500명이나 주는 체험단이기에, 아주 조그마한 샘플 몇개를 주는 지 알았답니다.
그러나, 큼직한 박스였고, 금빛의 종이가 더욱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더군요.
몇개의 샘플링이 아니라,
제대로 된 커피를 종류별로 담아서 보내주셨더군요.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같은 사이즈인 중량 100g 짜리입니다.
오리지날과 모카골드마일드, 그리고 새로 출시된 아라비카100이 들어있었습니다.
종류별대로 모두 마셔봐야지 라며, 유쾌한 마음이 들더군요.
첫쨋날 제일 먼저 아라비카100 을 개봉하곤, 커피를 한잔 타보려했습니다.
개봉을 하는 순간, 짙고 깊은 커피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더군요.
제가 마시는 커피스타일은 커피 두스푼에
커피크림을 넣지않고 설탕만 한스푼 넣어서 즐기는데요,
아라비카100의 커피 두스푼, 설탕 한스푼을 타고 마셔보니,
첫느낌이 무척 상쾌했습니다.
일반 커피와 달리 격조가 높은 커피를 마신다는 느낌이 확연히 들었으며,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수있으면서도, 부드러움이 극치를 이루더군요.
개봉을 하는 순간, 짙고 깊은 커피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더군요.
제가 마시는 커피스타일은 커피 두스푼에
커피크림을 넣지않고 설탕만 한스푼 넣어서 즐기는데요,
아라비카100의 커피 두스푼, 설탕 한스푼을 타고 마셔보니,
첫느낌이 무척 상쾌했습니다.
일반 커피와 달리 격조가 높은 커피를 마신다는 느낌이 확연히 들었으며,
원두커피의 맛을 느낄수있으면서도, 부드러움이 극치를 이루더군요.
타사의 고급커피 브랜드와 비교하였을때,
그 느낌이 맥심다운 느낌이 들었으면서도
향기가 무척 진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제가 평소 느끼는 맥심의 느낌은 짙은,진한 커피의 맛에 있었습니다. ^^;;)
그 느낌이 맥심다운 느낌이 들었으면서도
향기가 무척 진하면서도 부드러웠습니다.
(제가 평소 느끼는 맥심의 느낌은 짙은,진한 커피의 맛에 있었습니다. ^^;;)
하루에 석잔의 커피를 비교한다는 것은 다소 불합리적이여서,
오리지날과 모카골드마일드는 각각 하루씩의 시간차이를 두고 비교해 보기로했습니다.
다음날은 맥심 오리지날을 개봉하였습니다.
진한 커피의 향이 물씬 풍기더군요.
역시 맥심의 오리지날은 정통스타일의 커피입니다.
진한 커피의 향이 물씬 풍기더군요.
역시 맥심의 오리지날은 정통스타일의 커피입니다.
오리지날 역시 커피 두스푼에 설탕 한스푼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커피잔에 입을 대는 순간,
아..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모두의 입맛이 다르듯, 커피의 입맛 또한 각기 다르실 거라 믿습니다.
제 입에는 오리지날이 타사브랜드 포함해서 아라비카 100보다 단연 으뜸이더군요.
커피를 마시면서 제대로된 커피를 마신다는 느낌이랄까요?
정통의 맛이 무엇인지 정의내릴순 없지만, 제 나름대로의 커피의 정통의 맛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커피를 마셨을때 느꼈던 맛,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맛의 기억이 차츰 변해져가고있을때, 다시금 찾게되는 맛이랄까요.
그리고 커피잔에 입을 대는 순간,
아.. 역시~! 라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모두의 입맛이 다르듯, 커피의 입맛 또한 각기 다르실 거라 믿습니다.
제 입에는 오리지날이 타사브랜드 포함해서 아라비카 100보다 단연 으뜸이더군요.
커피를 마시면서 제대로된 커피를 마신다는 느낌이랄까요?
정통의 맛이 무엇인지 정의내릴순 없지만, 제 나름대로의 커피의 정통의 맛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처음 커피를 마셨을때 느꼈던 맛,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맛의 기억이 차츰 변해져가고있을때, 다시금 찾게되는 맛이랄까요.
맥심 오리지날의 맛에는 정통의 맛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리지날이란 이름이 붙어있는 가 봅니다. ^^*
오래전 커피의 맛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주는
그 느낌을 되살려주는, 동시에 예전의 추억들을 회상하게 해주기까지 하더군요.
그래서 오리지날이란 이름이 붙어있는 가 봅니다. ^^*
오래전 커피의 맛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주는
그 느낌을 되살려주는, 동시에 예전의 추억들을 회상하게 해주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세번째 날에는 모카골드 마일드를 개봉했답니다.
이름 그대로 모카의 향긋한 내음이 났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커피 두스푼, 설탕 한스푼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시음을 해보았답니다.
이름 그대로 모카의 향긋한 내음이 났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커피 두스푼, 설탕 한스푼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시음을 해보았답니다.
아라비카100과 오리지날의 깊고 진한 짙은 맛보단 덜했지만,
모카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연한 커피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척 인기가 많을 제품같았습니다.
연하면서도 커피의 향은 오리지날에 결코 떨어지지않는
맥심만의 맛이있더군요.
모카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연한 커피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무척 인기가 많을 제품같았습니다.
연하면서도 커피의 향은 오리지날에 결코 떨어지지않는
맥심만의 맛이있더군요.
전체적으로 종합해보자면,
맥심 오리지날은 가장 진한 맛, 맥심다운 맛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라비카100은 오리지날보단 덜하지만,
커피의 진한 맛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맛을 동시에 느끼게해줍니다.
약간 쓴맛도 있는데, 그것이 더욱 감칠나면서도 분위기를 잡아주더군요.
마지막, 모카골드 마일드는 커피 자체는 짙지않은 연한맛을 보여주지만,
그 향기만큼은 오리지날과 같이 짙으며, 모카의 부드러움이 일품이였습니다.
안성기씨가 말씀하시는, 맥심 CF에서의 멘트가 생각이 납니다.
커피는 감각의 끝에서 자란다.....
이 멘트가 느끼게 해주는 그대로,
맥심의 세가지 커피들을 음미하실땐 자신의 감각을 최대한 살려서
자신만의 공간,시간을 가지며 여유롭게 즐기신다면
더욱 더 그 맛을 만끽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맥심 오리지날은 가장 진한 맛, 맥심다운 맛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라비카100은 오리지날보단 덜하지만,
커피의 진한 맛을 보여줌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맛을 동시에 느끼게해줍니다.
약간 쓴맛도 있는데, 그것이 더욱 감칠나면서도 분위기를 잡아주더군요.
마지막, 모카골드 마일드는 커피 자체는 짙지않은 연한맛을 보여주지만,
그 향기만큼은 오리지날과 같이 짙으며, 모카의 부드러움이 일품이였습니다.
안성기씨가 말씀하시는, 맥심 CF에서의 멘트가 생각이 납니다.
커피는 감각의 끝에서 자란다.....
이 멘트가 느끼게 해주는 그대로,
맥심의 세가지 커피들을 음미하실땐 자신의 감각을 최대한 살려서
자신만의 공간,시간을 가지며 여유롭게 즐기신다면
더욱 더 그 맛을 만끽할수있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직동 미락정횟집] 매운탕이 끝내주는 집 (0) | 2009.01.28 |
---|---|
[서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에 반하다. (0) | 2009.01.27 |
[연산동 목촌 돼지국밥] 신기했던 돼지갈비국밥 (0) | 2009.01.24 |
[구포 장수돼지국밥] 푹 고은 돼지 육수의 진한 맛을 느껴볼수있는 곳 (1) | 2009.01.17 |
[부산 양씨상회] 자갈치시장에서 가볼만한 횟집 (2) | 2009.01.11 |
[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 2만4천원에 즐기는 독일의 맛! (4) | 2008.12.30 |
[거창 맷돌 순두부] 풍성한 두부요리에 만족감을 느끼며... (2) | 2008.12.29 |
[농협 아름찬 김치] 주부10단들이 반해버린 맛 (2) | 2008.12.26 |
[김해 롯데 아울렛] 스카이온 푸드에서의 즐거운 식사 (0) | 2008.12.24 |
[투박한 맛이있는 횟집] 삼정 횟집 (0) | 2008.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