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당지 4부

트위터 서당지 2010. 5. 17. 21:12 |
서당지 지난이야기) 현인을 찾아나선 @ElyseCity @zee0 @akariaruru 일행. 이벤대장의 지역에 발을 들여놓는다 바로그때!!!!!   훗...-_-

@saesaerosom: 어딜 지나려고! 내가 바로 이벤대장이다!!/ @akariaruru: 이런!/ @zee0: 아카리아 내게 맡겨주게. 이보시오 이벤대장, 잠시 얘기 좀 합시다/ @saesaerosom: 아 뭔데! 이어지는 두 사람의 설전

@saesaerosom:오느라 고생 많았다.얼른 용건이나 말해봐라/ @zee0 은 등용을 통해 놀신을 설득하고자 한다. 지영: 그러니까 내가 너보다 지력이 높아. 관리직 준다니깐?! 놀신: 신명을 다해 섬기겠어! (이게 뭐야!)

사실 좀더스펙타클하게 연출하고 싶었으나 그림으로 그릴 수 없어 포기. 어쨌든 @zee0 은 이벤대장 놀신을 설득하여 아군으로 삼을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벤대장@saesaerosom 은 현자의 거처로 그들을 안내하기로 한다.

이벤대장과 함께 현자의 거처를 찾아간 @akariaruru @ElyseCity @zee0.. 그러나 현자는 산보를 갔다하고, 별수 없이 그들 무리는 되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보름 후 다시 이벤성을 찾은 아카리아 일행.

다시 현자의 거처로 찾아온 아카리아 일행. @akariaruru:또 물먹이면 작살낼거다/ @zee0:안에 아무도 없소..?/ 현자는 또다시 부재중이었다. 그들을 다시 물을 먹은 채 돌아갈 수 없었고 그로부터 보름이라는 시간이 또 흘렀다.

한 달새에 @akariaruru도 어느정도 군세를 축적한 상태. 이런때 재차 현인이 떠올라 잠을 못자던 아카리아는 세번째로 황문시랑@deskanne @ElyseCity @zee0을 데리고 이벤지역을 찾는다. "다데려왔다! 또 없으면...콱!"

바로 그때! 멀리서 다가오는 범상치 않은 포스의 문인... @staedi 로 불리우는 사내였다. "아카리아공께서 저를 두번이나 찾아오셨다가 헛걸음을 하셨다지요? 염치 없게 되었습니다."

@akariaruru: 그대가 바로?/ @staedi 예, 제가 바로 현잡니다. 다들 그렇게 불러요/ @zee0: (뭐여..) @staedi 에게 이상을 말하는 아카리아. 인의세상. 오직 덕치에 의한 평화로운 숨결이 노래하는 나라.

이런 아카리아와 지영의 간절함+ 진심에 @staedi의 그늘진 얼굴도 점차 밝아지려고 하고 있었다. "아무튼 공의 뜻은 잘 알았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제가 돕도록 하지요:)" / 아카리아: 그게 정말인가? 고마우이!!

@staedi 통솔 72/ 무력 68/ 지력 97/ 정치 98/ 매력 88 현자로 불린다. 별동대 서당에 몸담았던 적도 있다는 소문이. 접장의 난이후로 세상에 환멸을 느꼈음. 정체불분명
@staedi 특기: 협상. 논객. 등용, 권고 등등 말로하는 건 어지간하면 다한다는 소문이 있다.

이리하여 @akariaruru는 현자 @staedi를 얻어 그의 동료 @owner77 @1989515 그리고 복학무관@progresspoverty 까지 세력으로 섭취. 도읍 이벤성으로 돌아온 뒤 이들에게 관직을내리고 군세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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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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