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봄이 오면 가장 먼저 생각 나는 것이 무엇일까요?
겨우내 눈 한번 제대로 오지않고,
꽁꽁 언 얼음도 그다지 많이 보지못하는 부산의 겨울..
매서운 바닷바람에 체감온도는 내려가지만,
그래도 타 지방보단 비교적 따스한 부산의 봄하면
전 가장 먼저 "자갈치 시장"이 생각납니다.

물론, 광안리 벚꽃거리, 봄도다리, 범어사 계곡의 노란 개나리등등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지만,
겨우내 움츠렸던 자갈치시장은
봄이되면 그 싱그러운 따스함을 받아
더욱 활기가 넘치고 생동감이 넘치는데요,
부산의 봄이란 컨셉으로
시장과 사람들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부산의 봄..
자갈치시장과 남포동에는 맛집도 많고
볼거리도 다양하니
맛있는 먹거리와 생동감넘치는 볼거리를
이 봄에 즐겨보심은 어떠실까요 +_+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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