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할매 파전] 원조의 맛을 느끼다.
맛있는 이야기 2010. 7. 17. 09:04 |동래 할매 파전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이죠.
4대째 이어오는 이집의 파전은 항상 먹을 때면 늘 감탄을 가지게됩니다.
위치는 동래 온천장에 자리하고있으며, 워낙 유명한 곳이니 쉽게 찾아가실수 있으실 겁니다.
지도와 동래할매파전의 홈페이지를 첨부합니다. :)
홈페이지 : http://www.dongnaepajeon.co.kr/
우선 자리에 앉고는 2인이기때문에 동래파전 작은거랑 돌솥+추어탕, 그리고 동동주 한사발을 시켰습니다.
동래파전 작은 건 2만원, 돌솥+추어탕은 8천원, 동동주 6천원이였답니다.
사실 파전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 맛이있기에 부산에 들리면 반드시 먹어줘야할 메뉴로 전 꼽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동래할매파전의 홈페이지에서 돌솥+추어탕이 1만원으로 나오지만, 직접 가보면 8천원으로 되어있더군요.
주문을 하고나니 하나같이 맛있고 정갈한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동동주도 파전보다 조금 일찍 나오더군요.
이곳은 음악도 국악위주의 음악이 나오는데요, 마치 한정식집에 온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파전을 덜어먹으라고 나오는 놋그릇이 참 보기좋습니다.
관리가 힘들겠지만, 놋그릇이 나오는 것도 참 맘에 듭니다.
역시나 놋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동래할매파전.
바삭하게 구운 일반적인 파전과는 확실히 틀립니다.
많은 해산물과 쇠고기가 적절히 조화되어진 동래파전의 묘미는 쫀득함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파가 놓여져있는 대로 먹기 편하게 나오는데요,
이런 동래파전에는 절대 동동주는 빠질수 없습니다.
이집에서 만든 동동주 맛이 일품이죠.
비올때 가장 생각나는 곳이긴한데, 사실 비가 오지않아도 늘 맛나는 집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이번에 부산을 처음 찾았는데요,
연신 감탄을 하더군요.
이렇게 맛있는 파전은 처음 먹어보았으며, 동동주의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느정도 파전과 동동주로 흥을 돋구고 있다보면,
돌솥비빔밥과 추어탕이 들어옵니다.
사진을 깜박하고 찍지못했는데요,
추어탕에는 딸려나오는 갖은 양념뿐 아니라, 산초가루도 듬뿍 넣어주면 정말 맛나죠.
동래파전 작은거와 동동주, 그리고 돌솥+추어탕으로 2인이면 엄청 배가 부르게됩니다.
자칫 남길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지죠.
식사량이 작으신 분이 계시다면, 돌솥을 나눠드시는 것도 한방법이 될수있을 것 같습니다.
동래할매파전...
예전보다 못하다란 말도 간혹 들리곤 합니다만,
그건 항상 어느집이든 어쩔수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치만, 이곳은 여전히 수많은 부산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맛집이랍니다.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맛집이죠.
4대째 이어오는 이집의 파전은 항상 먹을 때면 늘 감탄을 가지게됩니다.
위치는 동래 온천장에 자리하고있으며, 워낙 유명한 곳이니 쉽게 찾아가실수 있으실 겁니다.
지도와 동래할매파전의 홈페이지를 첨부합니다. :)
홈페이지 : http://www.dongnaepajeon.co.kr/
우선 자리에 앉고는 2인이기때문에 동래파전 작은거랑 돌솥+추어탕, 그리고 동동주 한사발을 시켰습니다.
동래파전 작은 건 2만원, 돌솥+추어탕은 8천원, 동동주 6천원이였답니다.
사실 파전치고는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결코 후회하지 않을 맛이있기에 부산에 들리면 반드시 먹어줘야할 메뉴로 전 꼽습니다.
동래할매파전의 홈페이지에서 돌솥+추어탕이 1만원으로 나오지만, 직접 가보면 8천원으로 되어있더군요.
동동주도 파전보다 조금 일찍 나오더군요.
이곳은 음악도 국악위주의 음악이 나오는데요, 마치 한정식집에 온듯한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파전을 덜어먹으라고 나오는 놋그릇이 참 보기좋습니다.
관리가 힘들겠지만, 놋그릇이 나오는 것도 참 맘에 듭니다.
역시나 놋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동래할매파전.
바삭하게 구운 일반적인 파전과는 확실히 틀립니다.
많은 해산물과 쇠고기가 적절히 조화되어진 동래파전의 묘미는 쫀득함이라고도 할수있습니다.
파가 놓여져있는 대로 먹기 편하게 나오는데요,
이런 동래파전에는 절대 동동주는 빠질수 없습니다.
이집에서 만든 동동주 맛이 일품이죠.
비올때 가장 생각나는 곳이긴한데, 사실 비가 오지않아도 늘 맛나는 집입니다.
같이 간 친구는 이번에 부산을 처음 찾았는데요,
연신 감탄을 하더군요.
이렇게 맛있는 파전은 처음 먹어보았으며, 동동주의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했습니다.
어느정도 파전과 동동주로 흥을 돋구고 있다보면,
돌솥비빔밥과 추어탕이 들어옵니다.
추어탕에는 딸려나오는 갖은 양념뿐 아니라, 산초가루도 듬뿍 넣어주면 정말 맛나죠.
동래파전 작은거와 동동주, 그리고 돌솥+추어탕으로 2인이면 엄청 배가 부르게됩니다.
자칫 남길수도 있는 상황이 벌어지죠.
식사량이 작으신 분이 계시다면, 돌솥을 나눠드시는 것도 한방법이 될수있을 것 같습니다.
동래할매파전...
예전보다 못하다란 말도 간혹 들리곤 합니다만,
그건 항상 어느집이든 어쩔수없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치만, 이곳은 여전히 수많은 부산사람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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