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를 주축으로 하여 국내 주도로 개발된 퍼스널 모바일 브로드밴드 서비스, 모바일 와이맥스(와이브로)!
휴대폰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음성 통신의 자유를 선사해주었다면, 모바일 와이맥스는 더 이상 인터넷 선을 찾아다니는 시간과 노력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인 차안에서도 끊김 없는 자유로운 인터넷 사용을 가능하게 해 주었습니다.

13일부터 대만 수도 타이페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와이맥스 전문 컨퍼런스 'WiMAX Forum Congress Asia 2010'에서 삼성전자는 모바일 와이맥스 선두 업체로서의 위상을 과시하며, 차세대 와이맥스 기술인 '와이맥스 2 (IEEE 802.16m)' 분야에서도 기술과 시장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습니다.

전시회 첫 날, 모바일 와이맥스 장비 공급 업체로는 유일하게 기조연설자로 참가한 네트워크 사업부장 김운섭 부사장은 "모바일 와이맥스는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인터넷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현 시점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유일한 4G 이동 통신 기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사진 : 13日 사업부장님 키노트 > 

이어서 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올해 와이맥스 2 표준화 완료를 주도하고, 내년에 상용 제품을 바로 출시하여 전 세계 곳곳으로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전자는 인텔, 모토로라 등 세계 유수의 모바일 와이맥스 관련 기업 10개사와의 'WiMAX 2 Collaboration Initiative' 결성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WiMAX Forum Congress Asia 2010'에 참가한 많은 통신사업자, 칩셋업체, 단말 제조사, 시스템 업체들은 모바일 와이맥스 시장 확산을 위한 기술과 서비스 비전에 강한 자신감을 표명하였습니다. 

< 사진 : 13日 Roundtable 전경 >

사실 이번 전시회의 열띤 분위기는 전시회 개막 전 날인 12일 열린 '애널리스트 서밋'을 통해서 미리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 : 12日 애널리스트 서밋 전경 >

이른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자와 공급업체, 통신 전문 애널리스트들의 열렬한 토론으로 정해진 행사 시간이 훨씬 지나서 끝났습니다.

 
애널리스트 서밋에 참석한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충분한 용량의 모바일 인터넷을 가장 빠르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며 모바일 와이맥스가 이를 위한 최적의 기술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특히, ASUS, MSI 등 최근 혁신적인 단말기를 많이 발표하고 있는 대만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습니다. 

< 사진 : 12日 애널리스트 서밋 中 당사 단말 소개 >

대한민국 토종 기술 모바일 와이맥스가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전 세계로 확산되어 모바일 와이맥스 종주국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사진 : 12日 부스 공사 모습 >

이번 'WiMAX Forum Congress Asia 2010' 전시회에서도 단연 돋보인 삼성전자의 전시 부스와 현지의 생생한 반응은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www.samsungtomorrow.com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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