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ar Driving 어플을 다운받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난후, 여러가지 이것저것 만져보고 접해봅니다만,
최근엔 차계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서 차계부쪽 어플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차, 주로 가는 T-스테이션 정비소 검색뿐 아니라, 차량 정비, 차계부등등을 기록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한국타이어에서 출시한 무료 어플리케이션인
My Car Driving 을 다운받았습니다.

 


받자말자 메인화면에 등록했습니다.
자주자주 실행을 시켜서 내 차를 좀 더 스마트하게 관리하고 싶어서지요.
오너로써 조금은 늦은 감도 없지않습니다만, 앞으로 요녀석으로 내차관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관리할 예정입니다.


어플을 실행 한 모습입니다. 카메라로 찍어서 내용이 잘 안보이죠?
조금더 자세한 설명은 캡쳐화면과 함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y Car Driving~!  

한국타이어에서 출시한 My Car Driving 어플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할수있는 무료 어플입니다.
더불어,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폰용 두가지 버젼이 있기때문에 사용에 더욱 수월합니다.
아래의 QR 코드를 스캔하시면 바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물론, 전 갤럭시탭 유저니까, 안드로이드 마켓으로 가서 다운받았답니다 :)


저는 QR코드를 통하여 처음에 다운을 받았습니다만, 마켓에서 "My Car Driving"을 직접 검색하여 다운을 받을 수도있습니다.


간단하죠? 자 이제 스마트한 내차관리에 접근해 볼까요~ +_+


어플을 처음 실행하면 위와같은 로딩화면이 1~2초 정도 뜹니다.


그리곤 본격적인 앱 화면으로 들어가면 처음엔 약관동의란을 체크해주게됩니다.
( 회원가입은 없습니다. )
그리곤 My Car 등록하기를 통하여, 자신의 차량의 기본 정보를 등록하면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내 차등록에서 국내차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좌절감이 조금 있더군요.
현대, 기아, GM대우, 쌍용, 르노삼성만 현재로선 등록이 되지만, 곧 외국차량도 등록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전 그래서 평소 좋아보이던 기아의 뉴오피러스로 등록을 해보았답니다.


"상세정비내역 확인" 란이나 "내차돌보기" 란을 터치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타이어부터 부동액등등 내차의 정비목록들을 미리 알려주고 경고등도 표시가 되는데요,
임의로 Km를 등록하고 둘러보니, 5,000Km 마다 교환해주어야하는 엔진오일 란에 빨간 경고등이 표시됩니다. :)


아래 메뉴의 "내차 지킴이"를 터치해보면 차계부가 나옵니다.
각종 세금및 차량유지비등을 항상 기록해둔다면 연도별, 월별로 나중에 정리되어져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듯합니다.


티스테이션을 터치해보니 텅 비어있습니다.
이때, 왼편 상단부의 " + " 란을 터치해보면 가까운 티스테이션 혹은 단골 티스테이션을 등록할수 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의 검색 란과 지역검색란 두가지 방법이있는데요,
현재 위치 검색은 타지역으로 이동시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일단 전 지역검색란으로 들어가서 단골 티스테이션을 지정해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곳은 "부산 타이어타운 사직점"인데요, 이렇게 검색을 하여보면, 위치 지도까지 나와줍니다.
바로 단골 대리점으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원화면으로 돌아가보면, 타이어타운 사직점이 단골대리점으로 등록이 되어져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자주 찾는 단골대리점을 연결하게되면 순간 전화번호를 모르더라도 바로바로 연결이 되기때문에
더욱 편리한 내차 관리가 되겠죠 +_+
특히, 타지역으로 이동시 내 차에 정비가 필요할 때면, "현재위치에서 검색"란을 통하여 큰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설정" 란에서는
프로그램 정보 및 복원, 백업, 초기화 등을 진행할 수 있으며
Help Desk 를 통하여 어플에 관해 궁금한 점등을 전화로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My Car Driving 을 사용해보고...  

전체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항목은 "내차 돌보기" 란의 "정비"에 관한 것들입니다.
모자라는 부분이나 지나치는 부분은 푸쉬알람 및 경고등으로 표시가되니
깜박하고 잊었던 부분들을 정확히 기록할 수 있겠죠.
더불어, 월별, 년도별로 정리가되는 차계부가 있으니, 합리적인 차량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리점 위치기반 시스템이 되어져있으니 타 지역으로의 이동시에도 어플 하나만으로도 든든한 느낌일 것 같습니다.

단지, 몇가지 아쉬운점은
앞서도 언급했지만, 내차설정란에서 국내차만 등록이 된다는 점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티스테이션만 대리점으로 설정이 되는 부분도 좀 더 광범위하게 개인정비소까지 검색이되어지면서 등록이 된다면
좀 더 폭 넓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완해주었으면 하는 란은 역시나 "게시판" 입니다.
차량관리 나 유지비등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게시판을 통하여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접함으로써
내 차 관리와 유지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아~ 그리고 현재 한국타이어 어플리케이션 출시기념으로 " My Car Driving 으로 통하다" 라는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참고해보시구요, 함께 참여해 보심은 어떠실까요 :)

이벤트 url : http://kr.hankooktire.com/event0228/index.asp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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