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어떻게 마시나요?

끓여서? 정수기로?

저희집은 홈워터캠패인을 알고부터 이렇게 바꼈답니다.

 

홈워터 캠페인.

아직 모르시나요?

 

홈워터란 집에서 엄마가 가족을 위해 챙겨주는 "건강한 물"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죠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www.homewater.kr/

 

 

홈워터 캠페인을 체험하기위해 홈워터 T-타임 박스가 왔습니다.

물주전자와 스티커, 안내책자 등등 푸짐하고 알찬 구성이였어요.

 

 

 

투명한 유리병이 참 이쁘지않나요 :)

6개들이로 넉넉하게 배송되었는데요,

홈워터 캠페인을 알리며 지인들과 나눌 계획입니다.

 

 

홈워터 T-타임 박스를 받고는 유리병에 수돗물을 받아보았어요.

처음엔 과연 그냥 수돗물대로 마셔도 될까 란 생각이 들었는데요,

의외로 아무렇지 않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정수된 물이나, 끓인 물이나 근본은 수돗물일건데

수돗물이 깨끗하지않으면 안되잖아요.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물려주어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깨끗한 수돗물을 나부터 우선 실천하며 거부감없이 마시는 것도 중요한 일 같았습니다.

 

그리고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은 보통 155개정도 라고합니다.

먹는샘물(생수)의 수질검사 항목이 54개에 반해 엄청나게 많은 검사를 하죠?

그리고,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을 176리터 기준으로 한다면

먹는샘물은 한달 사용요금이 8,8000원이란 거금이 드는 반명

수돗물은 같은 기준으로 107원이 나오니.. 이거 뭐 비교가 불가하네요.

 

자 이제 어떤물을 선택하시겠어요?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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