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워터 T-타임 박스를 받으면서

안내책자를 꼼꼼히 읽어보니,

우리 수돗물에 대한 믿음이 앞서더군요.

 

저희집은 이전까진 보통 정수기 물 혹은 끓인 물을 마시곤했는데요,

이젠 저희집에선 수돗물을 그냥 그대로 마시기로 했답니다.

 

앞선 포스트에서도 언급했듯이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은 보통 155개정도 라고합니다.

먹는샘물(생수)의 수질검사 항목이 54개에 반해 엄청나게 많은 검사를 하죠?

그리고,

하루 평균 물 사용량을 176리터 기준으로 한다면

먹는샘물은 한달 사용요금이 8,8000원이란 거금이 드는 반명

수돗물은 같은 기준으로 107원이 나오니.. 이거 뭐 비교가 불가하네요.

 

 

이제 수돗물에 대한 음용 검사 및 경제성은 확신이 들었고,

홈워터 T-박스에 함께 들어있는 pH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보통 우리가 먹는 식수의 범위는 pH 5.8 ~ 8.5 사이가 적정수치라고 하던데요

직접 정수기 물과 함께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왼쪽의 홈워터 물병이 수돗물이고,

오른쪽 컵의 물은 정수기 물입니다.

 

 

 

적당량의 pH 테스터지를 잘라 담궈보았습니다.

 

 

왼쪽 수돗물은 정확히 pH 7에 가깝네요.

왼쪽 정수기물은 약간 더 짙은 초록색이구요.

그럼 pH테스트도 직접하여 보니 더욱 믿음이 가더군요.

 

그래서 저희집은

홈워터T-Time을 별다른 절차없이 수돗물로 즐긴답니다.

 

자 이제 어떤물을 선택하시겠어요?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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