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닫았었는데...

블로그 운영을 사실 오랫만에 다시 하게 되었다.
근 2년만이지...
그동안 병원에도 있었고, 개인적인 다른 일도 있어서..
블로그 운영을 전혀 하지않았었다.

예나 지금이나...
난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
고지식했었다.
아니.. 소심했었었다.
혹시라도 누군가 악플을 달지 않을까해서
티스토리 로그인한 사람만 댓글을 달수있게 고집해왔었다.

그런데...
이젠 안그럴려구한다.
악플달리면 기분 무지 상할테지만,,
주인장 권한으로 마음대로...악플은 지울 테지만..
일단은 이제 모든 방문자가 댓글을 남길수 있도록 개방을 해볼려고 한다..
인연..을 만들고싶고.
많은 블로거들과 소통을 하고파서...

더불어...
티스토리 회원아니면
댓글못다는 더러운 내 블로그는 아니고싶어서 ;


-----새벽 일찍 잠이 깨버려서... 고통에 허우적대면서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