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

요 세글자 단어만 떠올리면 마냥 가슴이 두근두근 떨려옵니다.

대학 1학년때 모 잡지에서 몰디브의 장관들을 보고는

"아 여기는 내 신혼여행지야!"라고 점찍어놓은 곳이죠.

그리곤, 몇번 몰디브에 갈 기회도 있었지만,

신혼여행지로 정해놓았기때문에 다른곳을 여행하며 

일부로 몰디브는 아껴두고있답니다.



디브는 인도령 래카다이브제도의 남쪽에 있는 도서군으로, 총 1190개의 산호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산호충의 번식 상태에 따라 산호초의 갯수가 항상 변동하므로 정확한 수는 정부에서조차 알 수 없다고 하구요,

섬의 고도(高度)는 낮고 어느 곳이나 6m 이상을 넘지 않는다고하니 섬한바퀴를 돌아다녀도 절로 신이 날것 같습니다.



후는 고온다습한 열대성기후로 대체적으로 무덥고 습한데요, 

그러기에 간편한 복장이나 수영복만 입고 하루종일 바다와 자연속에 몇날 몇일이고 묻혀살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ㅎ

건기에서 우기로 바뀌는 3∼5월은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라고 하고,

연평균기온은 24∼30℃ 정도이니 리프레쉬하며 휴양하기엔 정말 좋은 곳 같습니다.



느 곳에 있든, 

무얼 하든,

몰디브에서의 모든 일들은 

그야말로 "화보"속에서 접하는 듯한 환상적인 일들일 것이 분명합니다.

포스팅을 하면서도 가슴이 설레여오네요.



데 그거 혹시 아시나요 +_+

알펜시아와 이츠마이트레블이 함께하는 몰디브 이벤트!

몰디브 항공권에 숙박권이 선물로 걸려져있는 엄청난 대박 프로모션입니다.



여하는 방법은 무척 쉽답니다.

아래의 url 페이지에서 참여하거나, 알펜시아에 가셔서 직접 참여하셔도 되십니다.


이벤트 url : http://www.alpensiaresort.co.kr/ViewCommNoticeForm.gdc?brdId=3001&brdiSeq=5754


디브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저로서도 그냥 지나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일부러 짬을 내어 부산에서 KTX를 타고 서울로 올라갔답니다.

오로지 알펜시아의 영상광고판 사진을 찍기 위해서였지요. 헥헥~



고의 설질을 자랑하는 알펜시아의 제가 찍은 영상 광고판은 

서울역에서 가장 가까운 " 명동 CGV " 입니다.

퇴근후 바로 다녀오느라 미처 카메라를 챙기지못하고 스마트폰으로 찍었답니다.

서울에서 겨우 1시간정도 있다가 다시 부산으로 내려온 ;; ㅎㅎㅎ 긴박한 일정이였죠.





다 많은 곳의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부산에 사는 저로서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KTX안에서 스맛폰을 만지작거리며 

몰디브로의 달콤한 상상을 하면서 말이죠 :)



떠신가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_^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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