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으로 극과 극의 두가지 뉴스를 접했다.
사회복지모금에 지난 6년간 8억 5천만원을 기부한, 문근영씨..
그리고,
기부왕으로 불리우는 김장훈 씨와 박상민씨..
김장훈씨는 10년간 50억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기부해왔다고한다.
그러면서도 정작 본인은 전세집에서 살고있다고하니...
정말 대단하다.
박상민씨 또한, 데뷰후 지금까지 40억원의 돈을
남몰래 기부해왔다고한다.

그에 반해..
16억원의 돈을 인터넷도박으로 사용하고,
개인 사설 도박장까지 운영했다고하는 강병규씨..
북경올림픽 연예인응원단 논란으로 몹시 이미지가 안좋게보이던데,
이젠 완전 꽝이네.

돈이란게..
정말 쓰기나름이지만..
그 사람의 됨됨이를 돈으로써 판단하게끔 만들기도 한다.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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