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의 듀얼 스크린 !! LGV50핸드폰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두구두구 기다리던! LGV50~! 더불어 듀얼 스크린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몸체는 검정색 플라스틱이고 전면부에는 하이그로시의 검은색 글라스가 부착되어 있고 후면은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가 모두 드러나도록 절반 가까이 뚫려 있습니다.

 

 

 

 

벌써 지문이 좀 많이 묻었네요. 내부에 보면 접촉하는 단자가 3개 있는데 휴대폰 뒷면에도 3개가 있습니다. 폰을 케이스에 연결하면 둘이 연동되는 방식입니다. 듀얼케이스를 사용할 때 원래 폰의 배터리를 같이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V50폰 배터리가 4000mA이지만 듀얼스크린을 사용하지 않을 땐 꺼 주시는 게 상대적으로 오래가겠죠?

 

 

제일 기대되었던 점은 바로 듀얼 스크린인데요. 먼저 스펙먼저 설명드릴게요. 디스플레이는 6.2”올레드 크기는 161.4x834..4x15.5mm 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게 꽉찬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게는 136g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네요. 색상은 뉴 오로라 블랙 한가지이고, 연결방식은 무선/포고핀 3ea 폴딩 방식은 2축힌지 입니다. LG V50 개봉기를 하면서 특별하다고 생각 한 이유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다양한 각도로 접었다 펼 수 있는 듀얼 스크린 때문인데요. 이것 때문에 인지 다들 케이스에 대한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 아주 잘 만들어져 있으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같습니다

 

 

듀얼 스크린은 V50의 케이스 역할도 합니다. 덮개를 열면 V50을 탑재하는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 V50을 끼우면 폴더형 케이스가 완성되는 구조입니다. 내부 구조를 보면 덮개 쪽에 Second Screen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본체쪽에는 위에서 설명드린 커다란 구멍과 함께 단말기 후면 단자와 접속하는 포고 핀(Pogo-Pin)이 있습니다. 아랫부분이 도톰한 걸로 봐서는 회로부가 내장된 것 같습니다. 듀얼 스크린의 힌지는 2개의 구동부가 있는 타입입니다. 먼저 덮개 쪽의 힌지가 움직이며서 90도에서 한번, 180도에서 한번 고정됩니다. 덮개 힌지가 180도에서 고정된 후에는 본체쪽 힌지가 움직이는데 중간 고정 없이 덮개의 전면과 본체의 후면이 맞닿으면서 고정됩니다.

 

 

듀얼스크린으로 보니, 위에는 중계화면을 아래는 U+에서 제공하는 화면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쉬운 점은 대전이라서 5G가 안터져서 홈밀착영상과 경기장줌인이 안된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아래는 전반적인 스펙입니디~! 

Posted by 아카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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