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서당지
트윗 일일 연재소설 "서당지" ㅋㅋㅋ
아카리아
2010. 5. 9. 13:59
<삼국지>를 잇는 <서당지>를 연재할까합니다 후훗. http://bit.ly/aCqZcp
일단 책 대륙에는 많은 나라가 포진하고 있죠. 김영국도 있고 다산국독있고 은행나무국도 있고 교보국과 리브로국도 있고... 그 중에서 김영국에 속해있는 친위부대 서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서기 2010년의 봄 역동과 광기의 땅 책대륙에선 무능한 황제로부터 승상 김영사가 친위세력인 <서당>을 이끌고 실질적인 권력을 양도받은 뒤 이에 분개한 각지의 세력들이 할거하여 3개의 제국이 군림하는 난세를 이루고 있었다.
이 난세 속에서, 대륙의 질서를 바로잡고자 멀리 부산대륙에서 찾아온 사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akariaruru .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성격이 아니었으니 독설과 갖가지 자잘한 기교로 과연 천운의 상이라 할만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혼자 천하를 도모할 수 없는 일. @akariaruru 는 북쪽 작은 땅 김영국의 서당을 찾아간다. 때마침 김영국은 이벤트 잔치가 한참이었으므로 아카리아도 새로 임관한 병사인척 변복한뒤 잔치에 참가한다.
흥청망청 김영대륙의 이벤트 잔치와 서당의 폐해를 본 아카리아는 혼자 나라의 부패함에 혀를 끌끌차고 있을때 ... "이보시오, 나역시 서당의 현실에 매우 회의적이오. 귀공의 생각을 자세히 들어보고싶소" 라고 말을 거는 @zee0이 등장한다.
정체모를 사내의 말에 @akariaruru는 앗싸좋구나 싶어 부패와 사치, 대륙의 미래에 대해 자신의 염원을 읇조린다. 이에 @zee0은 "귀공께서는 내가찾고있던 현자! 나와 의형제 결의를 맺어 천하를 도모해봅시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태어난 때는 다르더라도 한날 한시에 죽는 것을 바란다!" 그리하여 아카리아와 지영은 도원의 결의를 통해 의형제로 거듭났다. 든든한 동료를 얻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얼마 후...
마침 김영국 신임 황문시랑 @deskanne과 파적교위 @ElyseCity가 김영국을 통치하는 대도독 @gy_books의 조정에 대해 반기를 품고 난을 일으키게 된다. 이 난을 세상은 <접장의 난>이라고 불렀다.
"이보게 지영, 때마침 난리가 나 나라가 어려우니 이틈을 타 궐기하는 것은 동탁과 같은 천한 도적놈들이나 하는 짓.. 본국의 백성된 도리로서 이 난리를 진압하는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akariaruru : 통솔 70/ 무력 75/ 지력 82/ 정치 93/ 매력 83 일명 치고빠지기의 달인/ 부산국 거주/ 이벤트에 능하고 잔기교에 능하다.
@zee0 통솔 70/ 무력 50/ 지력 90/ 정치 85/ 매력 78 추가능력 추당꾼/ 세력 박쥐/ 충성도 55/ 거점 서당
황문시랑 @deskanne . 통솔 45/ 무력 98/ 지력 62/ 정치 57/ 매력 89 / 서당개 풍월을 읊다가 황문시랑까지 등극. 새로운 서당개의 출현에 긴장하고 있다. 본거지 서당 앞마당.
파적교위 @ElyseCity . 통솔 53/ 무력 91/ 지력 74/ 정치 70/ 매력 90/ 부산국 출신의 여성 파적교위. 음모론에 능하고 인증에 약하다. 부산국을 쥐고 흔드는 미모의 접장후보
도원결의를 맺고 의용군을 조직한 @akariaruru @zee0 백성들까지 선동하여 일어난 <접장의 난은>한때 김영국의 도읍인 이벤성까지 함락될 위기에 놓였으나.. 아카리아의 pmp공격에 수괴가 쓰러지고 얼마 못가 맥을 추지 못했다
접장의 난을 정벌한 @akariaruru 에게 백성의 신망이 두터워지자 도독 @gy_books는 위기의식을 느꼈다. 도독은 아카리아를 두메산골인 김영국 뒷마당 태수로 임명하였으나 이는 실질적 좌천에 가까운 냉대였다.
서당지예고) 좌천의 쓴맛을 본 @akariaruru의 기회! 김영도독의 친위무사와 은둔무사 @shyfragrance / @widebluesea의 등장과 함께 더 흥미 진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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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의 저작권은 모두 @gy_books 님에게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http://twtkr.com/gy_books 로 하세요~
일단 책 대륙에는 많은 나라가 포진하고 있죠. 김영국도 있고 다산국독있고 은행나무국도 있고 교보국과 리브로국도 있고... 그 중에서 김영국에 속해있는 친위부대 서당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서기 2010년의 봄 역동과 광기의 땅 책대륙에선 무능한 황제로부터 승상 김영사가 친위세력인 <서당>을 이끌고 실질적인 권력을 양도받은 뒤 이에 분개한 각지의 세력들이 할거하여 3개의 제국이 군림하는 난세를 이루고 있었다.
이 난세 속에서, 대륙의 질서를 바로잡고자 멀리 부산대륙에서 찾아온 사내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akariaruru . 크게 두각을 나타내는 성격이 아니었으니 독설과 갖가지 자잘한 기교로 과연 천운의 상이라 할만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혼자 천하를 도모할 수 없는 일. @akariaruru 는 북쪽 작은 땅 김영국의 서당을 찾아간다. 때마침 김영국은 이벤트 잔치가 한참이었으므로 아카리아도 새로 임관한 병사인척 변복한뒤 잔치에 참가한다.
흥청망청 김영대륙의 이벤트 잔치와 서당의 폐해를 본 아카리아는 혼자 나라의 부패함에 혀를 끌끌차고 있을때 ... "이보시오, 나역시 서당의 현실에 매우 회의적이오. 귀공의 생각을 자세히 들어보고싶소" 라고 말을 거는 @zee0이 등장한다.
정체모를 사내의 말에 @akariaruru는 앗싸좋구나 싶어 부패와 사치, 대륙의 미래에 대해 자신의 염원을 읇조린다. 이에 @zee0은 "귀공께서는 내가찾고있던 현자! 나와 의형제 결의를 맺어 천하를 도모해봅시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태어난 때는 다르더라도 한날 한시에 죽는 것을 바란다!" 그리하여 아카리아와 지영은 도원의 결의를 통해 의형제로 거듭났다. 든든한 동료를 얻게 된 것이다. 그로부터 얼마 후...
마침 김영국 신임 황문시랑 @deskanne과 파적교위 @ElyseCity가 김영국을 통치하는 대도독 @gy_books의 조정에 대해 반기를 품고 난을 일으키게 된다. 이 난을 세상은 <접장의 난>이라고 불렀다.
"이보게 지영, 때마침 난리가 나 나라가 어려우니 이틈을 타 궐기하는 것은 동탁과 같은 천한 도적놈들이나 하는 짓.. 본국의 백성된 도리로서 이 난리를 진압하는것이 도리 아니겠는가?"
@akariaruru : 통솔 70/ 무력 75/ 지력 82/ 정치 93/ 매력 83 일명 치고빠지기의 달인/ 부산국 거주/ 이벤트에 능하고 잔기교에 능하다.
@zee0 통솔 70/ 무력 50/ 지력 90/ 정치 85/ 매력 78 추가능력 추당꾼/ 세력 박쥐/ 충성도 55/ 거점 서당
황문시랑 @deskanne . 통솔 45/ 무력 98/ 지력 62/ 정치 57/ 매력 89 / 서당개 풍월을 읊다가 황문시랑까지 등극. 새로운 서당개의 출현에 긴장하고 있다. 본거지 서당 앞마당.
파적교위 @ElyseCity . 통솔 53/ 무력 91/ 지력 74/ 정치 70/ 매력 90/ 부산국 출신의 여성 파적교위. 음모론에 능하고 인증에 약하다. 부산국을 쥐고 흔드는 미모의 접장후보
도원결의를 맺고 의용군을 조직한 @akariaruru @zee0 백성들까지 선동하여 일어난 <접장의 난은>한때 김영국의 도읍인 이벤성까지 함락될 위기에 놓였으나.. 아카리아의 pmp공격에 수괴가 쓰러지고 얼마 못가 맥을 추지 못했다
접장의 난을 정벌한 @akariaruru 에게 백성의 신망이 두터워지자 도독 @gy_books는 위기의식을 느꼈다. 도독은 아카리아를 두메산골인 김영국 뒷마당 태수로 임명하였으나 이는 실질적 좌천에 가까운 냉대였다.
서당지예고) 좌천의 쓴맛을 본 @akariaruru의 기회! 김영도독의 친위무사와 은둔무사 @shyfragrance / @widebluesea의 등장과 함께 더 흥미 진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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